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 6차시 / 바퀴달린학교 봄소풍 / 2021.06.05
오늘은 완전 신나는 날~~
우리 모두 즐거운 봄 소풍을 떠나는 날이거든요. ㄹㄹㄹ~~```
함박웃음 가득 담아 추억을 만들러 떠나 볼까 합니다.
먼저 숲 속에 있는 작은 돌맹이를 주워서 공기놀이를 해 봅니다.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많군요,,
돌을 머리에 얹고 비석치기를 해 봅니다.
그리고 신발던지기도 해 봅니다.
고무다라이에 내가 신던 신발을 넣는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잘 들어가지 않은지 아쉬워 하더군요.
어? 윤우의 신발이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둘 이서 하는 줄다리기를 해 봅니다.
줄이 얇아서 인지 친구들이 손이 아프다고 하면서도 승부욕이
발동(?)했는지 열심히 하더군요.
우와~~~~~~~~~~
표정이 보이시나요?! 꼭 이기겠다는 집념 어린 손의 힘!!! 대단합니다.
ㅎㅎㅎ누가 이겼을까요? 응원의 박수를 짝 짝 짝 짝 짝,,
누가 이기는 게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이 순간 최선을 다 하였다는 거에 의의가 있겠지요?!
친구들과 함께 저도 풍선 터트리기를 참여 하였답니다.
닭싸움에서는 경원이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군요
아쉬워하던 경원이 친구!
경원이를 넘어 뜨린 친구를 향해 형주 형아가 힘차게 달려 오는 군요.
서로 대표로 나가겠다고 해서 가위바위보로 결정을 해 봅니다.
엄청 열심히 하죠?!
게임을 신나게 했으니 맛있게 점심을 먹어야겠죠?
배가 많이 고팠는지 친구들이 김밥까지도 잘 먹었답니다.
아아아아앙~~~ 느므 느므 귀욥자네,,,
점심을 먹은 후 휴식시간에 친구들이 물놀이를 즐겨봅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물놀이가 제일 재미가 있었다나,,,,ㅎ
지아의 미션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봄 소풍의 하이라이트인 보물찾기를 한 후 선물을 모두 다 받았답니다.
맑은 하늘에 숲이 우거진 화순의 넓은 야외 공간에서 바퀴 달린 학교 친구들 모두가
함께하는 봄 소풍을 즐기는 시간이었답니다.
역시 아이들은 몸으로 뛰고 놀면서 지네야 더욱 더 건강해 진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이 시간이 즐거운 추억의 한켠이 되길 바랜 답니다.
열심히 게임하느라 힘이 들었을꺼야, 푹 쉬고 휴일 잘 보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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