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반, 19차시, 22년 11월 19일, 음률에 맞추어 자유롭게 연주해 보기.
시간이 참 빠르군요.
벌써 마지막 수업이랍니다.
오늘은 의자 1개를 더 만들어서 악기연주를 자유롭게 해 보겠습니다.
요 막대기를 이용하여 악기연주를 할 예정인데 ㅋㅋ 요리 장난을 하는군요.
귀엽지요?
2개의 의자를 만들엇었는데 그중 1개가 부셔져 버렸기에
새로이 1개를 더 만들고자 합니다.
자~~~ 여기서 문제!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의자의 높이는?
ㅎㅎ 단유의 몸무게로 움지이지 않도록 눌러 줍니다.
이제 제법 속도감이 있기에 나름 요령도 부려 보군요. ㅎㅎㅎ
에고낭,,,, 각도가 맞지 않으면 이렇게 구멍뚫는 이중기의 나사가
부러져 버리기도 하기에 각도의 조절이 반드시 필요 하답니다.
와우~~ 경원이의 이 열정이 보이지요. ㅎㅎ
넘나 열심히 하는 주말건축반 친구들이랍니다.
사포로 꼼꼼히 작업을 해 봅니다.
잘못하여 나뭇가시에 찔리면 아니아니 되니깐요.
더욱더 세심하게 손질하여 봅니다.
ㅎㅎ 의자의 높이는?
45cm 라고 하시네요.
사실 전 생각해 보지 않았었는데 이번기회에 이렇게 알고 가는군요.
ㅎㅎㅎ 사무국의 우주선생님께서 연주를 시연해 보고 계십니다.
이어서 아이들도 저마다 연주를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어 봅니다.
22년 한해를 담당해 주신 우리 담임선생님은 어떤 음을 연주하실까요?
살짝이 궁굼해지는군요. ㅎㅎㅎ
이렇게 22년도의 악기놀이터의 시간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한 여름의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작업은 계속되어졌고
나사도 부러뜨려가면서도 악기놀이터가 이렇게 아이들의 손으로 완성이 되었답니다.
졸업식에 참여하시고 옥상으로 올라와서 구경도 하시고 직접 악기연주도 해 보셔도 된답니다.
놀러 오실꺼지요? ㅎㅎㅎ
2022 창의예술학교 삶과예술 배움청 season4 공동 졸업식 <바퀴달린학교> 안내문
땅과예술 / 나만의 연만들기 / 2022. 11. 12. / 18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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