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올해 '창의예술학교', 지역문화예술단체 5곳서 참가자 모집
바퀴달린학교·마을디자인학교·시골도시락예술학교 등…10~70대 대상, 24일 공동 입학식 개최
【iBN일등방송=장수인 기자】 광주광역시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원사업인 '2021 창의예술학교'에 지역 문화예술단체 5개가 함께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의예술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9년째 진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북구문화의집, 서구청소년문화의집, 문화공동체 아우름, 생활문화일상, 태이움직임교육연구소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 5개가 ‘삶과 예술배움청’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연령층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021 창의예술학교’ 운영기관(단체)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북구문화의집(대표 김하림) ‘바퀴달린학교’ ▲서구청소년문화의집(대표 설상숙) ‘시소마을디자인학교’ ▲문화공동체 아우름(대표 김혜일) ‘따순마을 노래학교’ ▲생활문화일상(대표 김현미) ‘시골도시락예술학교’ ▲태이움직임교육연구소(대표 신희흥) ‘Re-turn무용학교’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5개 기관(단체) 중 총괄 운영기관은 북구문화의집으로 공동입학식, 여름캠프 등 5개 단체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초등학생부터 70대 이상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창의예술학교'에 신청을 원할 경우, 해당 단체에 전화신청 하면 된다. 참가자 모집을 통해 공동입학식은 오는 4월 24일 줌회의로 진행되며, 공동 졸업식은 11월 13일에 일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_ 우리 선생님은 화가 <자연에서 모내기하며 수업하는 작가 박문종>
광주시민 누구나 자연·놀이·예술·삶에서 배우는 ‘삶과 예술 배움청’창의예술학교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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